프리미엄 그린 인테리어가 뜨면서 독특한 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스칸디나비아 이끼로 만든 모스타일(MOSStile)은 친환경 인테리어의 인기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모스타일(MOSStile)은 공기 중의 습도로 유지되 별도로 물을 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자라지 않고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관리할 수 있다.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량 생산될 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 비싸 프리미엄 상업, 오피스,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엄 그린 인테리어 아이템인 모스타일(MOSStile)이 다시 한번 혁신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공간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는 놀라운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를 선보인다.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이탈리아 전문가들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주고, 가격은 기존 제품 가격 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기존 제품이 타일에 부착된 규격 제품이라면,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설치하고자 하는 벽면에 맞춰 제작하거나, 글씨나 로고 등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더욱 다양한 볼륨 감을 주거나 패턴 형태로 디자인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곡선 면이나 3D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상상력이 가미된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인 2013 Maison & Objet(메종 오브제)에서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로 제작된 부스가 다양한 언론 매체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는데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공간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시회에서 밀라노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제작된 모스 디자인(MOSS DESIGN) 역시 인기를 끌었다. 모스 디자인(MOSS DESIGN)은 스칸디나비아 이끼를 소재로 램프, 테이블, 책장, 쿠션까지 생활 속 그린 오브제 제작한 것으로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그린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상업, 주거, 오피스 공간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부스, 공연, 패션쇼 공간 등에서도 인기가 높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