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비대면‘꽃바구니&쿠킹 클래스’ 진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비대면으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

우리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장어린이집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장어린이집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우리은행)

매년 어린이날 은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을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교사들을 격려하는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은행은 2년 연속 비대면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권광석 은행장은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을,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은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선물로 준비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전달됐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으로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하는 ‘꽃바구니&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청 직원들에게 꽃꽂이 재료, 홈 쿠킹 키트를 발송하고, 유튜브를 통해 직원 전용 강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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