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우선보호 생활화 필요’ 메시지 전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최준우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일 부산시 문현금융로 HF공사 본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서민금융진흥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사장은 2일 부산시 문현금융로 HF공사 본사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페이스북 등 SNS에 이를 알렸다. 이어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다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어린이 우선보호를 생활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윤경선 부산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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