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우리은행, 3위 신한은행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민은행이 은행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우리은행, 3위는 신한은행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브랜드 평판분석을 진행했다.

이 기간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53,012,36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는 12월 빅데이터 51,846,052개와 비교하면 2.2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가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순위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KDB산업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 순이다.

1위 국민은행(대표 허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8,210, 미디어지수 3,110,520, 소통지수 1,469,850, 커뮤니티지수 1,757,274, 사회공헌지수 1,367,436, CEO지수 349,0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12,358로 분석됐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403,742와 비교하면 2.80% 하락했다.​

2위 우리은행(대표 권광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0,258, 미디어지수 3,045,800, 소통지수 1,315,850, 커뮤니티지수 1,387,289, 사회공헌지수 1,715,032, CEO지수 725,5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9,738로 분석됐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234,408과 비교해보면 4.17% 상승했다.​

3위 신한은행(대표 진옥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29, 미디어지수 2,131,001, 소통지수 1,308,856, 커뮤니티지수 1,502,845, 사회공헌지수 1,743,063, CEO지수 709,3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26,556으로 분석됐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206,149와 비교해보면 21.10% 상승했다. ​

4위 하나은행(대표 지성규)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4,837, 미디어지수 2,886,720, 소통지수 1,123,309, 커뮤니티지수 1,357,412, 사회공헌지수 1,700,205, CEO지수 255,5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8,003으로 분석됐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59,716과 비교해보면 7.32% 상승했다.​

5위 기업은행(대표 윤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928,122, 미디어지수 2,242,640, 소통지수 980,108, 커뮤니티지수 1,365,340, 사회공헌지수 1,581,586, CEO지수 94,8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92,607로 분석됐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057,262와 비교해보면 18.74%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링크분석에서 '확대하다, 운용하다, 축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리브엠, 비대면대출, 영업점'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0.52% 긍정비율로 분석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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