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색다른 브랜드 경험 제공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미니어처 세트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굿즈는 3월에 이은 3차 굿즈로 칠성사이다 모델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다.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를 비롯해 향수, 마그넷 오프너, 데일리 캘린더 등으로 구성돼있다.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가 출시 7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칠성은 3차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가 출시 7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칠성은 3차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사진=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는 지난 1차 굿즈 판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에 보라색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150mL 용량의 앙증맞은 크기의 칠성사이다 미니병이 방탄소년단 로고가 적용된 멀티박스에 담겨있으며 박스 뒷면에는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이 부착돼있따.

미치어처 세트는 3차에 걸쳐 한정판매되며 지난 18일 진행된 1차 판매는 10분만아 완판됐다. 2차는 11월 27일, 3차는 12월 3일 판매된다. 

한정판 굿즈는 칠성몰, 29CM, 텐바이텐 사이트와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차 한정판 굿즈는 과감한 변신이 돋보이는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를 비롯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한 향수, 오프너, 달력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