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선정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올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게 '소비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200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성화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안 실무 능력 배양 교육과 실제 해킹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화이트 해커' 양성사업, 사회취약계층의 생활편의지원 앱 개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배리어 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실행 중이다.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동차 공학에 대한 이해와 자동차 조립, 자율주행 코딩 학습 등의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교육은 올해 3년째 진행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강동식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신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