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70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맛 청귤, 복숭아 제품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기용한 가운데, 본편 광고가 본격 공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통해 제품의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부각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복숭아 제품 광고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복숭아 제품 광고 (유튜브 캡처)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칠성사이다를 만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에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을 표현하는 탄산 기포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한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 발매,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드 제작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칠성사이다X방탄소년단 마케팅 활동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신제품 청귤,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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