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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코로나19 극복 헌혈 릴레이 참여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20.05.28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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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부족 해결 위한 SK식 안전망 구축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8일 오후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릴레이 헌혈 봉사가 진행 중인 서울 중구 SK T타워를 예고없이 방문했다. 최 회장은 간단한 문진 뒤 헌혈에 동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헌혈 행사에 방문했다. 최 회장이 헌혈에 앞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헌혈 행사에 방문했다. 최 회장이 헌혈에 앞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SK)

최 회장은 "급박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강력한 안전망(Safety Net)"이라며 "우리 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혈액 안전망'의 씨줄과 날줄을 짜는 데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될수록 혈액 부족과 같이 과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계속 일어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하거나 놓치고 있는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있는지 등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 회장은 3월 화상으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은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한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등 11개 SK ICT 패밀리사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릴레이 헌혈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서울, 부산, 대전, 원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SK 관계자는 "헌혈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이 국가 사회 안전망 구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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