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은 지난달 29일,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10곳에 5천만원 상당의 기능보강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각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의를 거쳐 실제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애인들은 어느 때보다 더욱 불편한 일상을 겪고 있다"며 ”우리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편견을 넘어 함께 라는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으로 2020년 현재 500억여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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