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카메라·대용량 배터리 눈길..5월7일 출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가 가성비 폰을 내놓는다. 오는 5월7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A31(Galaxy A31)'는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자랑하며, 간편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삼성 갤럭시 A31 (사진=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A31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 A31'은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전문가처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또 삼성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이며 가격은 37만 4천원으로 가성비가 높다. 자급제, SKT, KT, LG유플러스에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서 '갤럭시 A31'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 쿠팡에서 사전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갤럭시 A31'를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받게 된다. 사용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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