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올리브영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셈이다. 2위는 미샤, 3위는 이니스프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을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4위부터 더페이스샵, 더샘,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스킨푸드,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이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만6810, 미디어지수 236만6272, 소통지수 329만6700, 커뮤니티지수 110만7393, 사회공헌지수 2만484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897만2023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80만0087와 비교하면 23.97% 하락했다.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3800, 미디어지수 47만4368, 소통지수 201만7620, 커뮤니티지수 73만4224, 사회공헌지수 3만8187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68만8199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3만488와 비교하면 28.11% 하락했다.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8130, 미디어지수 73만3312, 소통지수 124만6806, 커뮤니티지수 66만3698, 사회공헌지수 2만210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52만4055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610만9311와 비교하면 42.32% 하락했다.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8470, 미디어지수 80만768, 소통지수 157만6080, 커뮤니티지수 72만6847, 사회공헌지수 20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만4262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2만7768와 비교하면 15.73% 하락했다.
더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8030, 미디어지수 14만3616, 소통지수 132만1946, 커뮤니티지수 30만9351, 사회공헌지수 2만12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0만4183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433만7682와 비교하면 56.1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4590만8855개와 비교해보면 35.50% 줄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78% 하락, 브랜드이슈 20.81% 하락, 브랜드소통 48.47% 하락, 브랜드확산 20.85% 하락, 브랜드공헌 56.37%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