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올리브영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셈이다. 2위는 미샤, 3위는 이니스프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을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4위부터 더페이스샵, 더샘,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스킨푸드,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이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만6810, 미디어지수 236만6272, 소통지수 329만6700, 커뮤니티지수 110만7393, 사회공헌지수 2만484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897만2023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80만0087와 비교하면 23.97% 하락했다. ​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3800, 미디어지수 47만4368, 소통지수 201만7620, 커뮤니티지수 73만4224, 사회공헌지수 3만8187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68만8199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3만488와 비교하면 28.11% 하락했다.​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8130, 미디어지수 73만3312, 소통지수 124만6806, 커뮤니티지수 66만3698, 사회공헌지수 2만210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52만4055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610만9311와 비교하면 42.32% 하락했다. ​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8470, 미디어지수 80만768, 소통지수 157만6080, 커뮤니티지수 72만6847, 사회공헌지수 20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만4262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2만7768와 비교하면 15.73% 하락했다.​

더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8030, 미디어지수 14만3616, 소통지수 132만1946, 커뮤니티지수 30만9351, 사회공헌지수 2만12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0만4183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433만7682와 비교하면 56.10% 하락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4590만8855개와 비교해보면 35.50% 줄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78% 하락, 브랜드이슈 20.81% 하락, 브랜드소통 48.47% 하락, 브랜드확산 20.85% 하락, 브랜드공헌 56.37%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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