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대표 르네 위퍼리치)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 보습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전했다.

세타필 제품 (사진=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세타필 제품 (사진=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업 칸타월드패널은 매년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 베스트 화장품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전국 여성 소비자 15~65세 총 5,500가구를 조사한 결과 세타필은 지난 2012년부터 9년 연속 대한민국 바디 보습 1위 자리를 지킨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은 얼굴과 전신 구분 없이 바를 수 있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을 선호했다.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세타필은 클렌저 라인에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를 론칭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세안을 제안했다. 

갈더마코리아의 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타필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갈더마를 대표하는 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다. 1947년부터 73년 동안 클렌징 제품, 로션과 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출시하며 전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