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수입식품판매업체 ‘가스텍(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이 스위스산 감자칼을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통관(세관) 한 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한다고 6일 전했다.

(사진= 식약처)
(사진= 식약처)

회수 대상 감자칼은 △MAGIC △ rex pro trilogy △starjulienne △ startomi △startrilogy이다. 총 59,158개가 수입됐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등 행정조치하도록 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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