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망 구축부터 문화재 지킴이, 학교숲 조성까지 다양

삼성화재가 전개하고 있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이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모범사례로 꼽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화재 사회공헌 활동은 고객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천하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 지난 4월 장애인복지관으로서 가장 오래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500원의 희망선물' 147호로 선정되어 노후된 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화재 RC봉사단은 4월‘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학자금과 교복 등을 지원하고 RC공헌사업으로서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사업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을 선정,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1백90명의 순직경찰유자녀 지원 사업과 함께 ‘12년부터는 40명의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 1993년 문을 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금까지 모두 156마리를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했으며 현재 59마리가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 및 교육을 실시, 현재까지 총 156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했다.

아울러 우수시각장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RC(설계사) 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500원의 희망선물’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10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 배포함으로써 년 약 2백만명의 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장애청소년 음악재능캠프와 장애청소년음악회 ‘뽀꼬 아 뽀꼬’(이탈리아어로 ‘조금씩 조금씩’)를 개최함으로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애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학교 숲 조성사업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삼성애니카봉사단’을 발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여 전국적으로 2백31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임직원들 역시 지난 2002년부터 매달 월급의 일부를 모아 ‘드림펀드’를 적립해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11월 현재 가입률이 99%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는 ‘기본급의 1% 기부하기’ 캠페인을 펼쳐 화제다. 적어도 기본급의 1% 수준인 2만~3만원은 기부하자는 내용으로 전체 임직원의 80%가 이에 동참해 월 4천만원 가량 모이던 펀드 기금도 월 1억 3천만원으로 훌쩍 높아져 연간 약 8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기금을 2배로 늘린 뒤 사내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

드림펀드는 삼성화재가 전자약관 기금으로 하는 '학교숲' 조성에도 일부를 보태고 있다.

▲ 2012년 5월 삼성화재 전자약관 기금으로 조성된 수원 영동중학교 학교숲 전경

 

임직원명의 사회공헌사업인 ‘학교 숲 조성사업’은 드림펀드를 활용하여 학교 내 환경개선을 통한 청소년 정서순화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취지로 2012년도에 새로 시작됐다.

올해에는 울산중앙여고 및 수원영동중학교에 준공을 완료했으며 임직원모교를 추천 받아 서울면목고등학교와 남원 용중중학교 등 2개 학교에 대한 학교 숲 조성사업이 2013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삼성화재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모델을 개발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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