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모차, 잉글레시나 유모차 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모차 브랜드 빅데이터 10,400,397개 분석 결과 리안 유모차가 소비자가 주목한 브랜드로 확인됐다. 

리안 유모차 제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월 26일부터 1월 27일까지 한 달 간, 유모차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2위는 스토케 유모차, 3위는 잉글레시나 유모차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소통, 커뮤니티 등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만든 지표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미디어 관심도는 어떠한 지, 소비자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을 총체적으로 측정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올해 1월 유모차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는 리안이다. 2위 스토케, 3위 잉글레시나에 이어 4위부터 페도라, 부가부, 타보, 싸이벡스, 와이업, 퀴니, 맥클라렌, 해밀턴, 에어보스, 콤비, 엘레니어, 미고, 킨즈, 마마스앤파파스, 레카로, 아발론, 미니버기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리안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653, 소통지수 112만5164, 커뮤니티지수 22만915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70만4969다. 작년 말 브랜드평판지수 163만5724와 비교했을 때 4.23% 상승했다.

2위 스토케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8381, 소통지수 91만2478, 커뮤니티지수 17만6871로 149만7730로 분석됐다. 작년 말 브랜드평판지수 224만9829와 비교하면 33.43% 하락했다.​

3위 잉글레시나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860, 소통지수 76만2823, 커뮤니티지수 14만4330으로 105만8012였다. 작년 말 브랜드평판지수 105만216와 비교하면 0.7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월 리안 유모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모차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니 지난해 말 브랜드 빅데이터 12,390,641와 비교하면 16.06%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29% 하락, 브랜드 소통 17.92% 하락, 브랜드 확산 16.4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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