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가 21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혁신성장위원회출범식에서 ‘직접판매 혁신성장위원회’ 1대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직접판매 혁신성장위원회는 거래 건전화를 통한 소비자권익제고와 다단계판매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고자 신설된 조직이다. 자율협의기구 형태로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55개사의 모든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5년간 한국 직접판매업계의 축을 성장시키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왔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2006년부터 한국허벌라이프를 견인하고 있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며,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혁신성장위원회는 업계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비롯 법제도 개선 논의, 비즈니스 혁신 등 소비자권익 실천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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