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담양군은 설날 당일인 25일, 군 관리 유료관광지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사진= 담양군)

무료로 개방하는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4일 간의 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편의시설 점검 및 종사자 친절교육 등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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