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용 가능한 체험키트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산후조리원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고 26일 전했다. 

벨레다, 산후조리원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벨레다 제공)
벨레다, 산후조리원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벨레다 제공)

벨레다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매거진 ‘앙쥬’의 앙쥬클럽과 국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약 150곳에서 진행하는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 전문 간호사 출신의 모유수유 전문가들은 산모에게 유방마사지, 유방관리법, 모유수유 방법 등을 강의한다.

벨레다는 생후 1일부터 사용가능한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제품 체험 키트를 산모에게 제공한다. 카렌듈라 라인은 스위스, 독일의 산모 및 베이비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천연 제품이다. 

벨레다 마케팅 이성곤 이사는 “한국에서 안전하고 좋은 성분으로 인정받아 어린이 치약, 베이비 스킨케어, 산모 오일 및 바디 오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기회로 보답하고자 교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활동을 일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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