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진한 풍미로 밀레니얼 세대에 인기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치즐링 가격을 2천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BBQ, 치즐링 (사진= BBQ 제공)
BBQ, 치즐링 (사진= BBQ 제공)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로 2015년 초 BBQ가 선보인 제품이다. 체다 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로 이뤄진 특제 파우더를 치킨에 뿌려 달콤하고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즐링 기존 가격은 1만 9천원. BBQ는 2천원 인하한 1만7천원에 제공한다. 반마리는 9500원이다.

BBQ는 치즐링을 주문하는 소비자에게는 시중가 3만원에 판매되는 보온컵을 증정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전국 BBQ 가맹점과 직영점에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보온컵 소진 시까지 이벤트를 이어간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치즈 풍미를 듬뿍 담은 치즐링은 출시 이후 지난 5년 동안 젊은 층과 특히 호기심 많은 어린이, 치즈를 사랑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BBQ의 베스트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치즐링 제품이 인하된 가격으로 다시 한 번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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