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행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새한일보 주관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유공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새한일보 주관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유공 표창을 받았다.

[우먼컨슈머= 임학근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지난 5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일보 주관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유공 표창을 받았다.

안혜영 부의장은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한일보 에서 제정한 의정·공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민관산학의 협의구조 확대는 물론 1360만 도민의 의견을 정책과 예산 전반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정해양위 의원으로서 최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효율적 방역활동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는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허리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 여성‧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다양성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의회와 경기도정 그리고 도민을 잇는 소통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도민 행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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