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광고·공익홍보와 사회공헌활동 부문서 수상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9일 (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에서 홍보영상물 부문, 광고‧공익홍보(캠페인) 부문, 사회공헌활동(CSR)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홍보영상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성가족부의 ‘다양성 존중 문화 확산 홍보, 희망고백:100그라운드’는 일상 속 차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낸 국민소통 사업과제다.

배우 권해효, 가수 인순이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육아휴직한 아빠, 학교 밖 청소년, 한부모 가족, 작가, 기업인, 현장활동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0명의 국민이 참여해 차별없는 사회를 향해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하철에서 성범죄를 목격 할 때 행동지침과 신고방법을 알리는 ‘지하철 성범죄 목격자 교육 캠페인’으로  광고 및 공익홍보(캠페인)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한, 양평원은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활용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CSR)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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