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걱정하는 아이위해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 전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행복얼라이언스는 오는 29일~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한 미소를 전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건강과 미소 전하는 ‘행복상자 캠페인’ 진행(사진=행복얼라이언스 제공)
아이들에게 건강과 미소 전하는 ‘행복상자 캠페인’ 진행(사진=행복얼라이언스 제공)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과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행복상자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는 29일은 12시부터 21시까지, 30일은 11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과 캠페인 소개를 만나볼 수 있는 ‘홍보존’ △점핑포토존, 에어큐브 등 재미있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존’ △응원메시지를 담은 스마일 페이퍼토이를 만들어 보는 ‘대형 행복상자존’ △룰렛 이벤트로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의 기부 연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 △빅스마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9일 오후 1시에는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이연희가 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행복상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다음달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완성될 예정이며, 행복도시락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담당 임원은 “행복상자 캠페인은 기부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내 참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캠페인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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