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가맹점주 참여 김장 5톤 마련…지역 사회복지시설 전달

[우먼컨슈머=박우섬 기자] 본아이에프가 23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본사랑에서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아이에프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본사랑에서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본사랑에서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본아이에프 제공)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본아이에프와 사단법인 본사랑이 함께했다.

행사에는 본그룹 김철호 대표이사와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을 비롯해 본그룹 및 본사랑 임직원,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4천8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실시했다.

이날 마련된 약 5톤의 김장은 해당 지역의 쪽방촌, 장애인 시설, 무료 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유독 빠르게 찾아온 한파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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