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 진로 고민, 스타벅스 함께”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지난 15일 NGO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취업 연계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1월 15일 NGO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의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벅스 장영진 마케팅담당 상무(오른쪽)가 JA코리아 여문환 사무총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1월 15일 NGO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의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벅스 장영진 마케팅담당 상무(오른쪽)가 JA코리아 여문환 사무총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5년 간 JA코리아와 함께 청소년 진로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 교육만이 아니라 의사소통, 관계 형성, 갈등 해결 등 사회생활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스타벅스 임직원 1천 3백여 명은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1만 4천여명에 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작년 현장 취업 박람회 ‘잡 페어’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45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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