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한국딸기생산자대 조직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의 웰컴(Wellcome)마트 20개 매장에서 국산 딸기 홍보를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특판전에서는 딸기 시식행사 및 판촉, 바이어 수출상담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강호동 회장은 “금차 홍콩 특판전을 통해 국산 딸기(설향)의 판로확대 및 안정적인농가 소득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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