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강남에서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HOUSE OF BTS’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층 건물(강남대로 102길 34)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다.
소비자는 방탄 소년단과 관련된 쇼룸,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모티브로 개발된 MD 200여종과 음식료 판매대가 마련돼 있다.
폴 바셋은 ‘HOUSE OF BTS’ 내에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와 쿠키 등 약 1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가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HOUSE OF BTS’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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