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8년연속 세계 판매 1위(2018년 닐슨 RI 기준) 요거트 브랜드인 ‘액티비아(ACTIVIA)’가 ‘2019년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식음료-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의 8년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가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식음료-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풀무원다논 제공)
풀무원다논의 8년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가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식음료-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풀무원다논 제공)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1년에 제정한 상이다.

식음료-음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액티비아는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경험을 통해 변화와 체험을 경험하도록 하는 전방위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아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해 SNS에서 고객 친화적 소통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액티비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했으며, 이를 활용해 각 분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액티비아의 전방위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이번 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액티비아는 이번 대한민국 SNS대상 수상을 기념해 약 2주 동안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액티비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풀무원다논 홍영선 상무는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를 생각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뜻 깊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액티비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삶 속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겠으며, 한국 소비자의 건강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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