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28일, 음료 3종·푸드 8종·MD 13종 선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할로윈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군 부대 매장 및 이대R점 등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사진= 스타벅스 제공)
(사진= 스타벅스 제공)

고스트 머랭이 춤추는 모습의 ‘댄싱 고스트 모카’, ‘댄싱 고스트 초콜릿’, 초콜릿 칩에 뼈 모양 초콜릿이 숨어있는 ‘툼툼 프라푸치노’ 등 음료 3종과 푸드 8종, MD 13종을 선보인다. 소비자가 전국 매장에서 할로윈 음료 구매 시 삽과 도끼 모양의 ‘으스스타벅스’ 쿠키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Trick or Treat’을 주제로 매장 8곳(스타필드코엑스R, 강남R, 더종로R, 이태원역, 송도트리플R점, 서면중앙대로R점, 송파방이DT점, 홍대입구역사거리R점)을 할로윈 컨셉으로 꾸민다. 컨셉 매장 운영은 15일부터 31일까지며 소비자가 할로윈 시즌 상품 구매 시 옛 로고로 디자인된 코인을 증정한다. 코인으로 다양한 할로윈 관련 소품을 받아갈 수 있다. 
 
틱톡과 함께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에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마련했다. 할로윈 시즌 기간 틱톡앱에 로그인해 ‘으스스타벅스’ 스티커를 선택하고 필수해시태그(#으스스타벅스, #할로윈, #틱톡, #스타벅스)와 함께 영상을 올린 소비자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TALL 사이즈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친구를 초대해 친구도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TALL 사이즈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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