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제품 부문서 2년 연속 소비자 선택받아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삼양사(대표 부사장 송자량)의 큐원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부문에서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삼양사 양철호 마케팅PU장(우측)이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1위로 선정되어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삼양사 제공)
삼양사 양철호 마케팅PU장(우측)이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1위로 선정되어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삼양사 제공)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에서 주최한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부문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것이다.

브랜드고객만족도 대상은 실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 재구매 의향, 품질 만족도, 가격만족도 등을 대면 설문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간은 7월 8일부터 26일까지였으며 전국 1105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상쾌환이 숙취해소 시장의 확고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상쾌환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