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20시, 1차 특가판매 마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19/2020 스키 시즌권의 1차 특가 판매가 10월 2일 저녁 8시에 마감된다. 얼리버드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 최대 58%, 일반소비자 최대 3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 5천원까지 추가할인해준다. 

스노우보더 (사진= 부영그룹 제공)
스노우보더 (사진= 부영그룹 제공)

3인 이상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족 3인 이상이 패밀리권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직장동료 3인 이상 시즌권을 구입하면 인당 3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직장동료 할인은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만 한정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권 구입 시 가족/국민호텔/유스호스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를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족호텔로 리모델링한 후 첫 시즌인 만큼 쾌적한 새 객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시 20% 할인도 주어진다. 스키 시즌 종료 후 사용가능한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제공한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설천 상단의 최상급 슬로프(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슬로프)를 오픈하고 운영기간 또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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