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6일 (주)이글로벌시스템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주)이글로벌시스템이 산합협력 MOU를 체결했다. 

(주)이글로벌시스템은 빅데이터와 AI분야에서 주목받는 우리나라 강소 기업으로 현재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등과 협력관계에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이글로벌시스템 김정중 이사와 글로벌사이버대 강장묵 AI융합학과 교수, 장래혁 대외협력실장(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자리했다. 

AI융합학과 강장묵 학과장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강소기업인 ㈜이글로벌시스템과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되는 AI융합학과의 협력은 인공지능 융합분야 저변확대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중 이사는 “AI융합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을 채용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며 재학생들과의 현장 소통을 적극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AI융합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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