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인연대 김용숙 기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협회 농가인 다향(회장 문순금)은 18일 토종닭 삼계탕 100인분, 토종닭 바비큐 100인분, 과일 등을 준비해 격오지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19일 전했다. 걸그룹 미드나잇(단비, 별찌, 승은, 윤우)도 함께했다.
다향은 토종닭 삼계탕, 토종닭 바비큐 외에도 다양한 닭 요리 식품을 연구, 선보이고 있다.
장병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백색육 토종닭은 면역력과 영양을 두루 갖췄다”며 “드시고 힘내서 국토 수호 경계근무에 만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한국토종닭협회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는 목적으로 2003년 창립했다. 협회 회원 농가와 회원사가 만든 토종닭 제품 등은 전국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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