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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전용 교육장 개설
  • 김정수 기자
  • 승인 2019.09.10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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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맺은 상생업무협약 일환
전국 시니어카페 150곳에서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가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장을 개설했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맺은 상생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10일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군포 시니어 클럽 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군포시니어클럽 에스빔 카페에 근무하는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상생 교육장 오픈을 기념해 커피 추출 시연을 하고 있다.(인물설명 : 오른쪽 첫번째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오른쪽 두번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오른쪽 네번째 군포시 박원석 부시장, 오른쪽 다섯번째 군포시을 이학영 국회의원, 오른쪽 여섯번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 (사진= 스타벅스 제공)
군포시니어클럽 에스빔 카페에 근무하는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상생 교육장 오픈을 기념해 커피 추출 시연을 하고 있다.(인물설명 : 오른쪽 첫번째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오른쪽 두번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오른쪽 네번째 군포시 박원석 부시장, 오른쪽 다섯번째 군포시을 이학영 국회의원, 오른쪽 여섯번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 (사진= 스타벅스 제공)

이날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전국 150여곳에 시니어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두 어르신 바리스타로 약 2,100명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73평 규모의 시니어 바리스타 상생 교육장에서 클럽 소속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커피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장은 시니어 바리스타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통해 다시 한번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스타벅스, 복지부, 시니어클럽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함께 하기로 했다. 당시 27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41곳 매장에서 180명의 어르신이 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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