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찾아 주거환경개선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본아이에프는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가맹점주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본아이에프 창립 17주년 임직원 봉사활동 모습 (사진= 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 창립 17주년 임직원 봉사활동 모습 (사진= 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는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기업 설립 이념에 따라 2016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호 대표를 비롯해 22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울 동대문 쪽방촌 24개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먹을거리도 제공했다. 

가맹점주 특별 휴식을 위해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전국 24개 매장을 찾아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메뉴를 조리하고 판매하며 매장 운영을 적극 도왔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원칙과 신뢰를 의미하는 본을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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