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펼쳐진 지역 동반성장 이야기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이 4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뉴스킨 회원 3천여 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2019 뉴 페스타 썸머(NU FESTA SUMMER)’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더블콘 앞에 설치된 ‘4P뉴스킨 체험존’에서 회원들이 뉴스킨과 파마넥스, 빅플래닛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뉴스킨 코리아 제공)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더블콘 앞에 설치된 ‘4P뉴스킨 체험존’에서 회원들이 뉴스킨과 파마넥스, 빅플래닛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뉴스킨 코리아 제공)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부산은 뉴스킨의 주요 사업 거점 중 하나로 브랜드 오프라인 체험 공간인 ‘뉴스킨 라이브 센터’가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안해 '한 편의 영화같은 동반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뉴스킨 비전을 직접 체험하고 즐겼다. 

특히 뉴스킨과 파마넥스, 빅플래닛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은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뉴스킨의 인공지능(AI)무인판매대, 가상 운동 경험이 가능한 VR바이크 등 디지털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호응도 높았다. 

트램펄린에서 뛴 만큼 기부가 되는 '포스 포 굿' 기부 부스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에게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1만원 상품권과 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제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해운대 백사장 설치된 샌드 아트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저녁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회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메인 행사가 이어졌다. 
조지훈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뉴스킨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피치가 진행됐고 동반성장을 주제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CF, 영화 공모전 특별 상영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뉴스킨 코리아 홍보대산 김자인 선수는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바다, 데이브레이크 등의 공연도 마련됐다.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는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많은 회원들과 함께 뉴스킨의 비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뉴스킨 코리아는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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