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함께...2020년 8월까지 맘카 설치비 지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소비자들을 위한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CCTV 맘카(모델명 HCTHV-4005)를 단독으로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이하 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비 22,000원은 면제된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발생하는 의료비는 최대 70% 보상하는 보험이다. 

맘카는 반려인이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 제품이다. 집안 곳곳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 안의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여부를 알려준다. 서비스 신청은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사이트(https://www.ppmint.com)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조동우 홈제휴영업담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부모들은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를 활용해 깜깜한 밤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불을 켜주고, 덥거나 추운 경우 U+IoT플러그, AI리모컨을 활용해 에어컨이나 전기장판을 작동시켜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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