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9 17:32 (목)
살모넬라 식중독, 8~9월 집중발생...소비자 주의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9.08.20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고 낮기온이 30℃ 이상 지속될 때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에 높아짐에 따라 식약처에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살모넬라 식중독의 75%는 8~9월 여름철에 발생했다. 원인식품은 계란 등 난류 및 가공품, 조리식품 등이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다. 육류 등을 조리할 때 충분히 가열·조리하면 된다. 계란, 가금류, 육류 조리 시 중심온도가 살균온도 이상인 75℃, 1분 이상이 되도록 가열·조리하고 갈비찜, 삼계탕 등 뼈에 붙은 고기를 익힐 경우에는 오랫동안 익혀야한다. 

계란, 알가공품 등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계란 등 구입 시 균열이 없고 냉장으로 보관되는 계란을 구입하면 된다. 산란일자 확인도 필수다. 소비자는 구입한 계란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2~4주 내에 소비해야한다. 계란을 만진 후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도 중요하다. 

식약처는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식중독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