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2만 명 소비자 참여에서 최고점 획득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대표 임운섭)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에스트라 제공)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에스트라 제공)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에스트라는 총 320,936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4년 연속 병원화장품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트라는 온라인·모바일 투표에서는 평점 2.17, 일대일 전화설문에서는 평점 3.35로 총점 5.52을 획득해 동일 부문 내 최고점수를 받았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의약학적 경험과 끊임없는 피부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수상이라는 뜻 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메디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계열사로 의약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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