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밤 7시~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2019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K-Pop댄스, 전자현악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가 준비돼있다.

밤 뿐만 아니라 낮 공연도 눈여겨 볼 만 한다. 토요일 낮에는 해발 1,520m에 위치한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이 열린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