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 8/15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서 운영
현금입출금과 이체업무 등 금융서비스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여름 휴가철에 휴가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해변은행’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이동점포‘해변은행’운영(사진=우리은행 제공)
여름 휴가철 이동점포‘해변은행’운영(사진=우리은행 제공)

‘해변은행’운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현금입출금과 이체 업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제22회 보령 머드 축제’기간인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계좌신규, 체크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여름철 해수욕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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