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10시부터 4일간 매일 특가 좌석 오픈
항공운임 1000원에 일본 다카마쓰 등 편도 39,400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인 ‘사이다 특가’가 돌아왔다. 이 이벤트는 1년에 2회 진행된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5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까지 4일 간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16개 전 노선 항공권 3만 석이 준비돼있다.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9,400원부터, 동남아는 52,900원부터 시작된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동경, 오키나와 4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2,900원~ △삿포로 4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9,400원~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2,900원~ △보라카이 65,900원~ △다낭 73,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4,900원~ △괌 89,900원부터이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4일 간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 오픈되므로 소비자는 첫날 구매를 못하더라도 재도전 할 수 있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가입회원 한정 이벤트므로 구매 전 회원가입은 필수다.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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