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린플러그드 동해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첫 날 피아, 에릭남, 카더가든, 용주, 버즈, 소란, 프롬, 소닉스톤즈, 빌런&모티, 라이엇키즈가 공연하며 둘째 날에는 YB, 10cm, 몽니, 로맨틱펀치, 선우정아, 스텔라장, 딕펑스, 마틴스미스, 코인클래식, 김근수가 참여한다. 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도 추가 합류한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조직위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열리는 만큼 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이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느끼며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7월 3일 타임테이블을 발표하고 행사장 근처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티켓 예매는 하나티켓,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위메프에서 가능하다. 티켓 구매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강원 락 페스티벌 2019’ 티켓을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