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 찾아 양파와 마늘 수확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12일, 헤아림 봉사단이 자매마을 인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을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12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가운데)이 헤아림봉사단원들과 함께 양파 뽑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12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가운데)이 헤아림봉사단원들과 함께 양파 뽑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양파, 마늘의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작업 후에는 여름철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홍삼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은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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