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서울동화축제 참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어린이날을 맞아 4~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해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린다.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한우자조금의 ‘도심에서 만나는 한우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직접 만든 한우 버거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한우자조금 제공)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한우자조금의 ‘도심에서 만나는 한우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직접 만든 한우 버거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한우자조금 제공)

 

광진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이 축제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 채끝 요리 무료 시식회, 한우 요리 체험, 한우 캐릭터 저금통 만들기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한우 요리 체험에서는 한우 유부초밥과 한우 버거 등 한우를 재료로 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우리 한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또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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