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5천명의 시민과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서 증정하는 스타벅스 LED 텀블러 (사진=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증정할 스타벅스 LED 텀블러 (사진= 스타벅스 제공)

이 캠페인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을 조성토록 하는 스타벅스의 연중 행사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및 스타벅스 파트너 100여명이 동참하는 다양한 친환경 퍼포먼스 이후 총 5단계의 친환경 생활을 약속하는 시민 5천명에게 커피찌거기 퇴비를 활용한 꽃화분, 꽃화분 키트와 함께 '스프링 플라워 LED 텀블러'와 '18 체리블라썸 LED 텀블러'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광장 한 켠에는 꽃 포토존과 함께 브라스 밴드의 연주 공연을 매 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에 스타벅스가 올해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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