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부문 '깨끗한나라 화장지' 8년 연속 1위, 기저귀 부문 '보솜이' 5년 연속 1위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1위에 선정됐다. 

깨끗한 나라는 24일,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화장지 부문에서 8년 연속, 기저귀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2019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1위 선정(사진=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2019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1위 선정(사진=깨끗한나라 제공)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부터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첫 선보인 후 고급원단을 사용하며 독자적인 엠보싱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감촉·흡수력·물풀림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염증 억제, 항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이 포함된 피부 친화 로션을 함유한 ‘보솜이 디오가닉’, ‘보솜이 리얼코튼’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보솜이 리얼코튼'은 미국산 코튼이 함유된 안커버가 민감한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흡수력도 강하다. 엘라스틱 허리밴드로 신축성을 높인 팬티형 전용 브랜드 ‘보솜이 액션핏’, 글로벌 캐릭터 기업 디즈니(Disne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보솜이 베이비케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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