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 부문서 사회발전에 기여,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의료복지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7일(수)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7일(수)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각 부문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건보공단은‘의료복지서비스부문’에서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같은 부문에서 연속 5회(총 8회)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단일 보험자로서 보험급여 및 건강관리(치료, 예방, 건강검진·증진 등), 보험료부과, 4대사회보험 통합징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표브랜드 선정은 보장성 확대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앞장 선 공단의 노력들이 사회발전 기여도와 신뢰도 등에서 높은 평가로 연결된 결과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선도하여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 방지 및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서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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