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코딩과 인포그래픽, 소비자 이해 도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KGC인삼공사 건강기능식품 알파프로젝트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GOLD AWARD’를 수상했다.

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KGC인삼공사 제공)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된 이래 공신력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52개국 6,375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였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알파프로젝트에 적용된 컬러 코딩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품 효능을 전달해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각 부문별 출품작 중 상위 1%(66개)에게만 수여되는 ‘GOLD’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KGC인삼공사의 화애락&홍천웅,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 또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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