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성장 기점 만들 것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8~19일 이틀 간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NH농협카드대상’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카드 추진 노하우와 우수사례,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은 개인부문 151명, 사무소부문 49명, 영업·지역본부 부문 5곳이 선정됐다. 개인부문 대상(大賞)은 NH농협은행 뚝섬지점 김은호 과장보, 과천농협 이재선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 김은호 과장보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019년은 ‘수익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NH농협카드의 새로운 성장기점이 될 것”이라며 “NH농협카드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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