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지난 14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PB파트너즈 본사에서 ‘품질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맹점주·제조기사와 함께 ‘품질 경영 선포식’ 진행(사진=파리버게뜨 제공)
가맹점주·제조기사와 함께 ‘품질 경영 선포식’ 진행(사진=파리버게뜨 제공)

‘품질 경영 선포식’은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 제조기사 소속 자회사 ‘PB파트너즈’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마련된 행사다.

선포식과 별도로 각 매장에서도 식품안전관리와 품질경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PB파트너즈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선포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뜻을 모아 파리바게뜨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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